[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축구 국가대표평가전 방송 등으로 시청률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2%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릎팍도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교수 김홍신이 국회의원으로서 유별났던 의정활동과 정계진출 후 그가 앞장서서 반대를 외쳤던 일 등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추적60분'과 SBS '스포츠축구-국가대표평가전'은 각각 5.2%,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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