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카페 투썸플레이가 23일 52호 매장인 용평리조트점을 정식 오픈했다.

투썸플레이스 용평리조트점은 총 100평의 넓은 규모에 130여 석의 좌석이 마련돼있어 스키 마니아들의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책임질 전망이다. 또한 따뜻한 커피류와 샌드위치, 케익, 머핀, 쿠키 등 투썸플레이스 만의 다양한 먹을 거리는 스키를 즐기는 고객들의 출출한 배를 달래줄 수 있을 예정이다.

이상철 투썸사업부 이사는 "스키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유럽풍 카페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용평리조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투썸플레이스 용평리조트점은 끝없는 슬로프와 하얀 설원을 매장에서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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