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일본 여행권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주식거래하고 오키나와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주식거래 ‘happy+1223’을 이용하거나 ‘PDA 무료지급’ 신청을 하는 고객이 주요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중 ‘happy+ 1223’을 이용해 50만원이상 주식거래를 하거나 ‘PDA 무료지급’ 신청을 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키나와 여행권, 삼성 넷북, 노스페이스 다운자켓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은행에서 동부증권 계좌를 최초로 만든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추가 추첨을 통해 인터넷 신용정보조회 1개월 이용권과 USB 4G 메모리를 제공한다. 동부증권 영업점 또는 가까운 은행을 방문해 주식계좌 개설, HTS 등록 등을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happy+1223’이란 휴대폰을 통해 별도 프로그램 다운로드 없이 간편하게 시세조회, 주식매매, 관심종목등록, 잔고조회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 증권 서비스를 말한다. 또 ‘PDA 무료지급’은 매월 PDA로 주식 3200만원, 선물 3억8000만원, 옵션 1300만원 이상 거래시 단말기 월 할부금을 24개월간 전액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 )나 네이버 금융·증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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