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새마을금고연합회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주최로 2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2009년도 권역별 순회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3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되며, 이날 충청호남권역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수도권역 심포지엄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 내달 2일에는 영남권역 심포지엄을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민생안정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대주제 아래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의 민생안정을 위한 서민지원사업 연계 방안, 새마을금고를 통한 광역자치단체의 지역사회 서민지원방안, 기초자치단체와 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 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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