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 윤현정 본부장

웅진 페이프리 '아끼는 여자'편 광고가 2009년 귀사의 광고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린다'는 웅진코웨이의 마음을 담은 페이프리 서비스는 지난해 10월에 첫 출시된 이후 현재 1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웅진코웨이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웅진 페이프리는 웅진코웨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으로서 페이프리와 제휴된 다양한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해 렌탈료를 대체하거나, 혹은 현금으로 리워드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페이프리 서비스는 기존 카드사들의 포인트 적립에 그치는 한계에서 벗어나 실제로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을 되돌려 준다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외환카드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현대카드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되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웅진 페이프리 아끼는 여자편은 2008년과 2009년 초반 페이프리 런칭 및 외환카드 제휴편 광고에 이어 페이프리에 담긴 의미와 현대카드와의 새로운 제휴서비스를 알려드리기 위한 의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끼는 당신을 아껴 드릴께요'. 평소 가사와 육아 등의 생활비 지출을 아껴 알뜰한 살림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주부, 특히 웅진코웨이 주부고객들을 위해 페이프리가 리워드 된 현금으로 다시 아껴드린다는 카피로 마무리된 이 광고는 웅진코웨이 고객들의 마음속에 페이프리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웅진 페이프리는 향후 더욱 다양한 가맹점들과의 제휴를 통해 웅진코웨이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웅진코웨이의 혁신적인 생각은 계속될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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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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