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반납했다. 환율은 이날 오전중 국민연금 관련 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한때 상승 반전했다.

오전 10시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원 내린 1155.4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외환시장 참가자는 "이날 오전중 국민연금 관련 매수물량이 소폭 유입되면서 환율이 한때 상승 반전했다"고 말했다.

오전 한때 외환시장에서는 1176.0원에 주문실수가 있었으나 취소 처리되기도 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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