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강심장'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KBS2 '상상더하기'가 걸그룹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시청률 14.8%를 기록하며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의 시청률인 18.2%보다 3.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의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가인 등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상더하기'는 지난주 6.1%에서 3.6%포인트 상승한 9.7%를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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