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인삼공사(사장 전상대)는 다음달 3일까지 '정관장 제5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서울 및 수도권, 대구, 대전, 광주, 부산지역에 거주자로 5세 이상의 자녀가 있는 30대~50대 주부 가운데 온라인 카페나 개인 블로그를 운영,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정관장 제품을 구입하거나 사용한 경험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단 타 업체의 주부모니터 유 경험자, 현재 타 업체 주부모니터 활동자, 동종업계 및 광고대행사, 시장조사기관, 소비자 보호단체, 언론기관 종사자 가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관장 주부모니터로 선정되면 월 1회 좌담회 참석, 설문 및 제품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지역별 면접을 통과한 최종 선발자는 내년 10월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한다.

특히 이번에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정관장 매장 사진을 찍어주세요'와 '최근 2개월 內 구입한 정관장 제품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가지 특별이벤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에게는 정관장 제5기 주부모니터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고, 우수자에 한해 정관장 제품(홍백작 또는 아이패스)을 증정한다.

지원방법은 정관장 홈페이지(www.kgc.or.kr), 정관장멤버스홈페이지(www.kgcmembers.or.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jubumonitor@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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