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장근석이 SBS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링거를 맞았다.

장근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잠시 병원에 들러 링거를 맞은 것"이라고 말하며 "지난 25일 아침부터 오늘(26일) 낮까지 잠 한숨 못자고 촬영을 해서 그동안 누적된 피로가 더 커진 것 같다. 그래서 병원에 들러 링거를 맞았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링거를 맞은 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릴 예정인 '미남이시네요' 종방연에 참석한다. 또 28일에는 팬미팅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에서 카리스마 넘치면서 까칠한 아이돌그룹 A.N.JELL(에이앤젤)의 리더 황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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