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경윤하이드로에너지가 최대주주인 수소전문기업 아이파워는 영국의 수소동력장치 개발업체인 실리안 테크놀로지스로부터 수소자동차용 연료전지 발전기 공동개발 사업제안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실리안 테크놀로지스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로 아이파워에게 10kw규모의 자동차용 예비용 동력장치 연료전지 발전기의 공동개발을 추진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파워는 지난달 스웨덴의 세계적인 소형 연료전지업체인 my FC와 앞으로 5년 동안 약 250억원 규모의 소형 휴대형 충전기용 수소연료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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