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우리투자증권(대표 황성호)이 30일 센터 입지 및 환경개선을 위해 기존의 방배WMC를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에 위치한 파맥스 프라자 2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을 기념하여 방배WMC에서는 계좌만 개설해도 ‘옥시 데톨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5천 만원 이상 신규 고객에게는 GS칼텍스 정유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반상회나 친목회 등에서 방문하면 방배WMC 내에 있는 상담실과 다과 제공과 함께 타사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설명도 진행한다.

방배WMC 고종우 센터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들을 위한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조직적인 자산관리 영업을 펼칠 예정”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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