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오는 6일까지 캐주얼의류 브랜드 '폴햄?엠폴햄 특별 기획전'을 열고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타임스퀘어 4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폴햄 점퍼(정상가 18만원)를 3만9000원에, 카디건(정상가 6만9000원)을 1만9000원에, 셔츠와 바지는 각각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엠폴햄은 점퍼(정상가 12만9000원)를 4만9000원에, 후드집업(정상가 6만9000원)을 1만원에, 바지는 5000원에 선보인다.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500명에게는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며, 폴햄은 10만원 이상 고객에게 무릎담요를, 엠폴햄은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양말이나 핸드폰클리어 등을 증정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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