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인배우 오지은이 화려한 파티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2일 오지은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지은은 패션지 '인스타일'을 통해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활용한 네 가지 헤어스타일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오지은은 사랑스러운 이미지, 우아한 이미지, 귀여운 이미지 등 각양각색의 느낌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리고 각각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오지은의 신비로운 매력을 부각시켰다.


오지은은 "드라마에서는 앞머리를 내리고 출연한다. 이번 화보에서의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도 마음에 든다. 연말 모임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해 보이는 롱 웨이브 헤어를 해봐야겠다. 요즘 나 자신도 몰랐던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때가 많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지은은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보석 디자이너 주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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