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하락세로 출발한 유럽 주요 증시가 미국의 11월 실업률이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급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으로 오후 10시58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59% 오른 5343.81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11% 상승한 3838.72를, 독일 DAX30지수는 0.78% 오른 5816.18을 각각 기록 중이다.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은 추정치보다 양호한 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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