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빕스는 스테이크 신메뉴 3종과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스테이크의 재발견'을 주제로, '스테이크=쇠고기'라는 공식을 허물고 돼지고기에 특별한 소스를 얹어 스테이크의 색다른 맛을 살렸다.

이번 스테이크 3종은 중국식 돼지고기 바비큐인 '차슈 스테이크'와 고급 돼지 갈비 요리인 '오리엔탈 립 렛츠', 그리고 안심스테이크와 랍스터, 전복이 어우러진 '얌스톤 안심&랍스터 콤보'이다.

아울러 기존 인기 메뉴와 신메뉴를 결합한 실속 세트메뉴가 내년 1월 말까지 선보인다. 세트메뉴에는 차슈 스테이크와 립아이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Love 세트', 오리엔탈립렛츠와 얌스톤뉴욕스테이크로 구성된 'Thanks 세트', 얌스톤 안심&랍스터콤보와 차슈 스테이크로 구성된 'Together 세트'가 있다.

또한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2010 빕스 캘린더'를 증정한다. 캘린더에는 매월마다 사용할 수 있는 1인 샐러드바 50% 할인, 스테이크 1만원 할인, 와인 5천원 할인권, 제휴카드 추가 10% 할인 등 쿠폰이 수록돼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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