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서울시, 자치구 통합민원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20다산콜센터를 널리 알리고 시민고객들의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포스터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자격과 지역 제한 없이 서울시민을 포함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일까지 120홈페이지(http://120.seoul.go.kr/)에 응모신청서와 작품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서울생활 행복도우미 120다산콜센터’ 라는 주제에 맞춰 ▲시·구 통합상담서비스를 쉽게 표현한 것 ▲120다산콜센터를 친근하게 표현한 것 ▲120다산콜센터 이용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됐다는 사연 등 120다산콜센터의 전반적인 홍보에 관한 내용이면 된다.

포스터는 국4절(468mm×318mm) 또는 A3 이상, 300dpi이상의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파일(jpg, jpeg, gif의 파일형식, 10M 이내의 용량), 체험수기는 120다산콜센터를 이용하면서 겪었던 재미났거나 황당했거나 아쉬웠던 사연, 감동 사연, 우수상담원 칭찬사례 등을 원고지(A4) 5~15매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는 대상 1명에 150만원, 우수상 3명에 각 100만원, 장려상 5명에 각 30만원, 가작 10명에 각10만원을, 체험수기는 대상 1명에 100만원, 우수상 3명에 각50만원, 장려상 5명에 각 30만원, 가작 10명에 각10만원을 상장과 함께 시상한다.

입상작은 네티즌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20일 120홈페이지와 블로그(http://blog.naver.com/120seoulcall)를 통해 발표한다.

민원여권과(☎2116-326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