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10일 본사 7층 강당에서 "2009 KESCO 경영대상"을 가졌다.

이날 종합대상은 서울지역본부 "안전진단 5억 프로젝트 창출과 웹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수상했으며 부문별 대상은 ▲ 1초경영, 성장동력본부 엔지니어링사업단 "해외진단사업으로 공사의 글로벌 비전 달성"▲CSR, 제주지역본부 "아름다운 길따라 동행하는 행복투자 제주올레 사회공헌", ▲학습조직, 충남남부지사 "AC INVERTER 실습장비 제작" ▲자가용 안전진단보고서, 경기지역본부 진단보고서 등이 수상했다. 임인배 사장은 현장의 땀과 노력이 베어있는 우수사례에 대한 칭찬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 공사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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