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경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해 운수대통하자는 의미로 '호랑이 프리허그(Free Hug)'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타임스퀘어 곳곳에서 호랑이 의상을 입은 직원들이 고객들을 꼭 껴안아주고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호랑이 인형을 나눠주며 복을 전한다.

타임스퀘어 기획팀 윤강열 과장은 "호랑이 프리허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웃음과 여유를 드렸으면 한다"고 소개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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