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의 홈페이지(www.lgtelecom.com)가 지난 11일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2009' 시상식에서 통신 서비스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LG텔레콤 홈페이지는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들을 배제하고 복잡한 통신사의 정보에 대한 신속하고 직관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사이트"라는 평가를 얻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웹 전문가 및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올해 제작된
국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웹 평가 시상제도다.

이밖에 LG텔레콤의 ‘OZ 1인칭 스타데이트 게임(http://www.ozgeneration.com/oz_gamezone/stardate)’은 프로모션 이노베이션과 온라인 광고·서비스 프로모션 분야 대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이벤트 및 광고 프로모션 등 4개 분야에서도 ‘teenring’, ‘블링블링 캔유’, ‘블랙앤화이트’, ‘도로시의 OZ LAB’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