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푸르덴셜생명은 '가족사랑, 인간사랑'이라는 설립이념 하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그룹 중 하나인 Prudential Financial이 1989년 전액출자해 설립한 한국법인으로,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법인설립 후1991년 한국보험시장에서 최초로 영업을 개시한 이래 푸르덴셜의 핵심경쟁력인 보험전문가 라이프플래너 모델을 최초로 도입하였고, 고객을 위한 보험상품에 있어서도 개별 고객에 따른 맞춤형 설계를 도입하는 등 한국보험시장에서 ROLE-MODEL로 자리잡아 왔다.

푸르덴셜생명은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보험회사"가 되는 것을 비젼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3Qs (Quality People, Quality Product, Quality Service)라는 핵심전략을 갖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여년 동안 노력해온 결과, 푸르덴셜생명은 업계에서 최고의 Quality를 갖춘 회사로 성장했다.

각종 고객만족도 지표에서 업계 최고를 달성하였고, 보험회사의 경영지표에서도 업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남성 조직인 라이프 플래너 제도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그 동안 보험은 아줌마라는 인식을 깨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고학력 고능률 전문 조직 육성을 통해 연고 중심의 보험영업 시장에 대 변혁을 알렸다. 또한 이와 맞물려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인성 교육은 물론 그 동안의 판매 프로세스를 완전 탈바꿈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서비스와 직결되는 13개월차 설계사정착률(설계사가 1년 동안 한 회사에 머무르는 비율)과 고객만족도를 대변하는 13회차 계약유지율(고객이 보험가입 후 1년 간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비율)에서 각각 81.8%과 86%를 기록해 업계 최고 수준을 수년째 지켜오고 있다.(2009년 3월 기준)

아울러 보험회사의 재무적인 건전성을 나타내며, 보험회사의 보험금지급능력을 의미하는 지급여력비율에서도 254%라는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생명보험사에서 고객만족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설계사의 서비스가 가장 충실하게 유지되는 회사가 푸르덴셜생명이라는 것이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의 보험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는 생명보험협회에서 인증하는'우수인증설계사'비율이 전체의 29.6%로, 2위인 6.4%와도 압도적인 차이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동일 회사에 3년 이상 활동하고 △13회차 계약 유지율이 90%이상이고 △전년도 민원발생 건수가 1건도 없어야 하는데, 업계 전체 보험설계사의 4.3%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2006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 사업, 조혈모세포 기증 확대 캠페인, 유자녀 장학제도, 임직원 봉사활동 사업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의 평생 동반자로써 고객의 가정에 '재정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화'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보험회사가 되기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의 가치 시련을 위해 보험영업이 아닌 사랑을 전하고 가족 행복 지킴이로써 충실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가족 사랑이라는 회사의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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