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삼성전기는 16일 삼성전기는 오늘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9명 등 총 14명의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종혁, 최치준 전무가 부사장으로, 김영욱, 임우재, 홍사관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였으며,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9명이다.

이번 인사는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 구매, 지원 등 제반 부문에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고르게 승진자를 배출했다. 2009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공적상을 수상한 이정수 부장도 상무로 승진했다.

아래는 승진임원 명단.

o 전무 → 부사장 승진자 (2명)

· 이종혁(李鍾赫, 55세) 現 경영지원실장

· 최치준(崔致竣, 51세) 現 LCR사업부장



o 상무 → 전무 승진자 (3명)

· 김영욱(金永煜, 50세) 現 기판영업팀장

· 임우재(任佑宰, 41세) 現 기획팀 담당임원

· 홍사관(洪思貫, 50세) 現 WS사업팀장



o 부장 → 상무 승진자 (9명)

· 가철순(賈喆淳, 44세) 現 OMS경영지원팀장

· 남창갑(南昌甲, 49세) 現 WS개발1그룹장

· 류승모(柳承模, 42세) 現 인사지원그룹장

· 류 헌(柳 憲, 47세) 現 감사팀장

· 박봉수(朴鳳洙, 48세) 現 CDS구매그룹장

· 박흥수(朴興洙, 46세) 現 기술기획그룹장

· 이정수(李晶洙, 47세) 現 LCR공정기술그룹장

· 이종상(李鍾祥, 46세) 現 WS영업그룹장

· 임영환(林英煥, 48세) 現 HDD사업그룹장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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