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티아라가 '뽀삐' 화장지를 한 트럭 선물 받아 화제다.

티아라는 현재 'Bo Peep Bo Peep'로 활발한 활동 중인데, 반복되는 후렴 가사 ‘뽀삐뽀삐’ 때문에 화장지 업체에서 선물을 준 것.

'뽀삐'를 만드는 유한킴벌리 측은 "뜻하지 않게 티아라의 노래로 우리 제품 ‘뽀삐’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감사의 뜻으로 화장지를 선물하고 싶다"며 트럭에 가득 실은 화장지를 선물로 보내왔다.

티아라는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재미있는 선물이다. 10년은 걱정 없이 화장지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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