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목동 교보 핫트랙스에서 2차 팬사인회를 연다.

티아라는 지난 주말 서울 종로 영풍문고와 일산 신나라레코드에서 1차 팬 사인회를 가졌지만 시간과 장소관계상 신청인원에 비해 실제 참여할 수 있었던 팬 수에 제한적이었다. 때문에 2차 팬사인회를 기획한 것. 이에 티아라는 19일(토) 오후 6시 30분 목동 교보 핫트랙스에서 2차로 팬 사인회를 계획했다.

티아라는 “팬 사인회는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많은 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달 27일 정규 앨범 'Absolute First Album(앱솔루트 퍼스트 앨범)'을 내놓고 현재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Bo Peep Bo Peep’(보핍보핍)에 어울리는 깜찍하고 발랄한 안무와 의상 컨셉으로 매 무대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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