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김현주는 최근 출간한 책 인세 1%를 굿네이버스에 기증한다.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설악룸에서 열리는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출판간담회에 참석하는 김현주는 책 인세 중 일부를 해외 빈곤 아동들을 위한 복지에 내놓는다.

이날 김현주는 출판기념회 이외에도 굿네이버스에 인세 1%를 기증하는 증정식도 갖을 예정이다. 그동안 김현주는 굿네이버스에서 주최하는 애장품 기증 행사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에도 참석한 바 있다.

김현주 측은 "그동안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왔다. 책의 인세의 일부를 내놓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해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는 지난 6월 KBS '파트너'에 출연했고,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에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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