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스킨푸드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단독 브랜드숍 1호점을 론칭했다.

이날 오픈을 기념해 스킨푸드는 뷰티, 패션 매거진 엘르걸 VIP 고객 100명을 매장에 초청, 스킨푸드 대표 제품 샘플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20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스킨푸드 초콜릿 패키지 증정 행사를,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샘플 증정 등 다채로운 매장 이벤트를 가졌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코스메틱 강국인 일본 시장인만큼 오랜 시간 론칭을 치밀하게 준비해왔다"며 "푸드 코스메틱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일본 시장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킨푸드는 현재 일본을 포함해 해외 11개국 약 1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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