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패션전문점 두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22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두타 메리 크리스마스타일 러브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 별로 20~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총 1만5000명에게는 고급 무릎담요 또는 주방세제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두타를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해 1등 1명에게는 350만원 상당의 명품 커플 풀 세트를, 2등 2명에게는 두타 상품권 300만원, 3등 5명은 일본 아키타 지역 커플 여행권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두타 홈페이지 '두타닷컴(www.doota.com)'에서도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갖고 싶은 명품을 말해 봐!" 이벤트를 개최해 갖고 싶은 명품을 골라 사연을 올리면 베스트 사연 14명을 추첨해 상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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