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스타컬렉션 카드'가 예약 판매 기간동안 큰 인이를 모으고 있다.

SBS콘텐츠허브 측 관계자는 "'스타컬렉션 카드'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팬들에게 특별한 소장가치를 느끼게 해줌은 물론,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여 애장품으로 간직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예약판매 만으로 이렇게 큰 반응은 대단한 일이다. 추후 슈퍼주니어와 샤이니의 스타컬렉션 카드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 15일부터 G마켓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하자마자 1주일 만에 초도 주문 10만팩을 달성,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스타컬렉션 카드’는 이들의 미공개 이미지 컷이 프린트돼 있는 카드제품이며, 총 100장이 각각 다른 이미지로 구성돼 있다. 100장의 스타컬렉션 카드에는 스타 친필사인 카드 및 스타가 실제 착용한 의류 조각이 동봉된 피스 카드, 그리고 온도변화/홀로/스크래치 카드 등 희소성 높은 레어카드가 포함돼 있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12월에 스타컬렉션 카드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소녀시대 싸인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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