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오는 24일 오후 4시에 송파구 삼전동 소재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시설에 입소해 있는 치매노인을 위문하고,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전 이사장은 이날 송파노인종합복지관장과의 면담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진정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애쓰는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1996년 11월 개관했으며, 장수대학, 송파치매단기보호센터, 뇌졸중재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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