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새빛증권아카데미는 23일 오후 7시30분 타이쿤 소장의 '시간론을 통한 대응전략' 강연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적 일목균형표의 새 지평을 연 타이쿤 소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증시가 왜 바닥이었고 언제까지 상승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내년 성공투자의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7년 11월 27일 1519.4 포인트 바닥이 형성된 원리를 계절론과 주가양자 파동이론으로 밝히며 시간론을 통해 향후 주가 진행과정에 대해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할 예정이다.

타이쿤 소장은 "2008년 10월 27일 바닥 이후 1차 상승 조정과 2009년 3월 3일 바닥 이후 2차 상승에 따른 조정 후 3차 상승에 대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시장은 그간 상승 과정에서 소외된 종목군으로 새로운 매기가 형성되며 선순환 구조를 보이고 있어 2010년 장세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의 주도주 가운데 상승 탄력이 유지되는 종목군과 최근 지난달 27일 바닥 이후 새롭게 상승 탄력이 형성되는 종목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오프라인과 동시생방송으로 인터넷시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539-3935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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