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4일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남촌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연말 어린이 초청행사’를 갖고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고 비보이 댄스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GS건설이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어린이를 초청, 꿈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GS건설은 24일 남촌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연말 어린이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자이사랑나눔봉사단’ 직원들이 5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1대1로 짝을 지어 함께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고 비보이 댄스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GS건설 인재개발실장 김종규 상무는 “모두가 어려운 때 일수록 더욱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GS건설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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