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프리보드 지정기업 및 예비 지정기업은 지난 22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첫 회원총회를 열고 프리보드 기업협회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협회는 프리보드 활성화 및 프리보드 기업간 교류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쏜다넷 송승한 대표가 초대회장에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송상민 올포프로 대표가 선출됐다.

프리보드 기업협회는 프리보드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프리보드 홍보에 역점을 두고 프리보드 기업간 교류 확대를 통한 정책 제안과 엔젤투자 활성화, 온라인 IR 활동, 프리보드 주식거래 활성화 등에 초점을 맞춰 활동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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