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내달 10일까지 ‘Good Kitchen’ 캠페인을 펼친다.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에서는 안 쓰는 냄비와 프라이팬을 수거해 손질을 거친 뒤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저렴한 값에 재판매 한다.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제품은 고철로 판매된다.

참여 방법은 안 쓰는 냄비와 프라이팬(기타 주방용품은 제외)을 모아 박스 등을 이용해 포장한 뒤 CJ몰 내 Good Kitchen 이벤트 페이지에서 ‘캠페인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캠페인 기간 중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7일 이내에 CJ오쇼핑 배송 기사가 직접 방문해 포장해 놓은 제품을 수거해준다. 수거 및 배송 비용은 전액 CJ오쇼핑에서 부담한다.

Good Kitchen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주방용품 1만원 할인쿠폰’과 CJ몰의 사은 포인트인 ‘캔디 1000개’도 증정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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