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2기로 뽑힌 대학생들과 한흥수 금호건설 인사홍보담당 상무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금호건설이 뽑은 인터넷 홍보대사 '파블로'(파워블로거) 2기 대학생들이 지난 2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10여명으로 구성된 금호건설 파블로 2기는 이날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파블로 SEASON2'라는 프로젝트명으로 회사가 준 온라인 미션을 수행한다.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통해 이미 온라인상에서 파워블로거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들은 7주간 개인 및 팀리그를 통해 '금호건설 CSI', '크링(KRIING)을 재구성하라' 등 5개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인터넷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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