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서희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율전동 170-9 일대 1호선 성균관대역 '서희스타힐스' 185가구를 공급한다. 서희스타힐스는 지상 14층 규모 2개 단지 6개동으로 전용면적 73.09㎡~123.70㎡로 구성된다.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율전동은 1호선 성균관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역이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성균관대역 주변을 중심으로 각종 의료시설, 금융기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이 좋다. 왕송저수지를 비롯해 일왕저수지, 서후공원, 만석공원 등 4개의 호수공원이 사업지 인근에 모여 있다.

특히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연결하는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 월암IC를 비롯해 수인산업도로, 1번 국도, 역전로 등 사통팔당 도로망을 자랑한다. 내년 착공하는 신분당선 연장과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접근성을 더욱 좋아진다.

서희스타힐스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는 85㎡이하는 계약 후 3년, 85㎡ 이상은 계약 후 1년 이후 가능하다. 내년 2월11일까지 계약할 경우 60%의 양도소득세 한시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031)221-1008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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