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0일 '클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분기내 별도 처분이 곤란해 책상과 사무실에 방치했던 각종 폐기대상 서류나 집기, 재활용품 등을 모아 수거 또는 폐기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장건상 고객만족경영추진단 단장은 "새해에는 쾌적한 업무환경에서 고객만족에 집중하고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클린데이 행사를 열었다"며 "분기별 1회씩 ‘클린데이’ 행사를 통해 얻은 재활용품 판매수익으로 사회공헌 행사와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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