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한예슬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SBS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출연중인 한예슬은 소속사를 통해 “새해에는 여러분들 소망하는 모든 일 이뤄지길 바라겠고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는 내년 초에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인사드릴 것 같아요. 내년에도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저의 새해 소망이 있다면, 좋은 연기자로서 여러분께 꾸준히 사랑 받는, 인정받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해피뉴이어~”라며 사랑스러운 새해인사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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