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소영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 10월 군입대한 방송인 붐의 여자친구가 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유소영이 아니냐는 추측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붐은 30일 서울 SBS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2009 SBS 연예대상'에 참여해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은 뒤 "사랑하는 우리 소빠빠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붐이 지칭한 '소빠빠'가 유소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붐이 지난 11월 방송된 KBS2 '샴페인-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소영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이 네티즌들이 제시하는 근거다.

이에 붐의 소속사와 애프터스쿨 소속사 측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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