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청년기업가의 대북 타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신영섭)은 1일 오전 7시부터 광활한 초지가 펼쳐진 마포구 월드컵 공원내 하늘공원에서 2010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강승규 국회의원, 신영섭 마포구청장, 이매숙 구의회 의장, 청년기업가인 박미현(터치포굿 대표)씨, 구민 3만5000여명이 참석해 대북을 치며 새 해 소망을 빌었다.

신연섭 마포구청장과 이매숙 구의회 의장의 대북 타고

신영섭 마포구청장은 “백호랑이의 진취적인 기상을 거울삼아 힘차게 새 출발합시다 ”며 덕담을 했다.

하늘 공원서 본 첫 일출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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