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솔로활동을 시작하며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오전, 현아는 수퍼 싱글 'Change'(체인지)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재킷 사진에서 현아는 최신 글램 힙합에 80년대의 올드 스쿨이 가미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과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컷의 분위기는 기존의 현아의 이미지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카리스마 넘친다. 특유의 발랄한 섹시함과 스포티함의 매치를 통해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열여덟의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무대 위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현아는 이번 솔로앨범을 통해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한층 돋보이게 해 줄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체인지'는 오는 4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티져가 동시게 공개된다. 또 오는 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솔로 신고식을 치른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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