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새해를 맞아 약 3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이아몬드 그릴 마크가 있는 9종의 스테이크를 롯데카드로 구매하고 결제 시 영수증에 주어진 20자리의 응모번호를 홈페이지(www.tgif.co.kr)에 입력하면 된다.

1등 1명에게는 티파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2등 샤넬가방(1명), 3등 샤넬지갑(1명)의 행운이 돌아간다. 이외에도 총 800명을 대상으로 피터르만 클래시스 와인과 스테이크 이용권, 빠네 파스타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여부는 다음달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T.G.I.프라이데이스는 1,3,5월 등 홀수 달 셋째 주 평일에 SK멤버쉽 카드 제시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에는 맥주 무제한 행사 및 음료 1+1행사 등을 진행해 주말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맥주 400cc~500cc 주문 고객과 얼티밋 음료 주문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T.G.I.프라이데이스관계자는 "올해 Happy 365를 모토로 더욱 풍성한 할인과 혜택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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