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새빛증권아카데미학원은 5일 저녁 7시30분부터 김태규 새빛인베스트먼트 고문의 '음양오행 투자기법' 공개강의를 온,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상승과 하락, 박스권 징후 파악법 ▲급등락 장세에서의 이익취하는 방법 ▲장기상승종목 조기진단과 발굴법 ▲불필요한 손절매 등 꼭 필요한 투자기법을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풀어간다.

김태규 고문은 "올해는 경인년 백호의 해로 음양오행의 순환에 있어 경인년은 부정적인 해로 중기적 시련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면서도 "국내외적으로 상승요인도 충분히 있기에 미래를 향한 성장통으로 생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규 고문은 음양오행의 본질을 통해 증시를 보는 새로운 기법을 연구, 완성했으며 저서로는 '차라리 재테크에서 손을 떼라', '음양으로 보는 세상사'가 있다.

이번 강연회는 오프라인 강의 뿐 아니라 새빛증권아카데미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전국에 생방송되며 수강인원은 500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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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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