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까지 올라섰다.
2010년 경인년 두번째 거래일인 5일 삼성전자는 장 중 82만9000원까지 올라서면서 사상 최고가까지 올라섰다.

이는 지난해 9월22일에 쓴 신고가와 동일한 수준이다.

5일 오후 1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8000원(2.22%) 오른 82만7000원에 거래되면서 추가 상승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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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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