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스마트폰 판매량이 216만대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새해 개장일 부터 상승세를 보이던 디지텍시스템이 전 거래일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디지텍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1.45%) 오른 2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또다른 스마트폰 관련 수혜주 모젬 미성포리테크 시노펙스 에스맥 등도 소폭 상승세다.

신한금융투자는 애플 아이폰 아이폰이 국내 출시 한 달 만에16만대 판매돌파 기록을 세우며 스마트폰 점유율을 19%까지 확대시켰다며 삼성전자, LG전자에 터치패널을 공급하는 디지텍시스템, 이엘케이를 톱픽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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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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