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경인년 새해를 맞이해 바에서 더 글렌리벳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미니어처 키트를 증정한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더 글렌리벳 12년산, 15년산, 18년산 중 한 병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원목의 느낌을 살린 미니어처 키트를 증정한다. 미니어처 키트는 더 글렌리벳 12년산과 15년산으로 구성돼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 한 해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로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글렌리벳'은 스코틀랜드 북부 글렌리벳 지역에서 1824년에 조지 스미스에 의해 설립돼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획득한 싱글 몰트 위스키로 현재까지 그 맛과 전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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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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