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히스토스템과 합병 작업을 진행 중인 퓨비트가 급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진단업체를 중심으로 바이오 업체에 쏠리고 있는 매기가 퓨비트로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오후 1시20분 현재 퓨비트는 전일 대비 90원(11.84%) 오른 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회 상장 이후 급등세를 보이다 차익 매물에 하락세를 이어가던 퓨비트가 줄기세포 관련주로 인식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히스토스템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미국 줄기세포 치료 및 연구법안에 인용될 정도로 탯줄 혈액 치료의 선두업체로 알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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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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