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장혁 오지호가 출연하는 KBS '추노'가 19.7%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 지난 6일 방영된 KBS '추노'는 19.7%를 기록하며 20%대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날 장혁은 남성미 넘치는 모습과 카리스마를 선보여서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추노'의 선두로 인해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더욱 바빠지게 됐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3.9%를 차지했고, MBC '히어로'는 5.2%를 기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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