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 통화정책 방향 보면, 동결 근거가 국내여건 긍정적, 대외여건 불안정. 주요국 불안정 벗어날때까지 완화정책 이어가나.
▲ 선진국 내지 세계경제의 향후 전망은 대체로 호전될 것으로 본다. 이번에 워낙 큰 충격이 있어서 호전된다는 것에 대해 다소 불확실한 점이 있다는 의미다. 그런 것이 좀더 확실할때까지 금융완화기조가 유지되느냐. 금리를 변경하는 것이 바로 완화다 긴축이다로 이해하는 것은 무리다. 완화기조가 유지된다는 것은 실물과 금융시장과 연관돼 부양쪽에 작용하는 것이지 금리를 올린다고 바로 긴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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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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