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가 오는 11일부터 NEG(New Economy Group) Report 및 FnChina Repor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NEG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학자와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단기 경제 예측, 경제정책 분석, 글로벌 투자 분석등과 관련된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다. 단기 경제 예측은 주로 미국에 대해 현재 및 다음 분기의 거시경제 예측을 제시하고 있으며, 경제정책 분석은 정책적인 사건이나 최근 대두되는 경제문제에 대한 시의 적절한 전문적인 분석과 의견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 분석은 20년 동안의 월스트리트 자산관리를 바탕으로 작성한 투자전망 컬럼으로 전 세계적인 투자전망과 미래 투자전력 계획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FnChina는 중국의 'Sinofin Financial Service Ltd(이하 Sinofin)'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Sinofin은 중국 금융시장에 대해 전세계의 투자자들에게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ICC, Guotai Junan Securities, SHENYIN&WANGUO Securities와 같은 중국의 리딩 금융기관으로부터 리포트를 제공받고 있으며, 1300개의 중국 상장기업에 대한 30만개 이상의 리포트를 보유하고 있다. 또 매일 400개 이상의 새로운 리포트를 제공한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NEG 리포트와 FnChina를 통해 세계 석학들의 전망보고서와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손쉽게 접하게 돼 경제 예측과 투자판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보고서는 원 저작자의 정확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영문 및 중문으로 제공되며 NEG 리포트의 경우 신규 리포트에 대한 메일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 상품 및 요금 등 자세한 정보는 에프앤가이드 홈페이지(www.fngu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