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티아라가 KBS2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티아라는 8일 오후 방송한 '뮤직뱅크'에서 지난해 11월 27일 1집 발매한 정규앨범 '앱솔루트 퍼스트 앨범(Absolute First Album)타이틀 곡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가인-조권과 2PM을 제치고 1위에 오른 티아라는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티아라는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초신성과 함께한 'T.T.L'과 'T.T.L Listen.2'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음원판매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케이윌, 신승훈, 슈, 현아, 윤서진, 디아, Lucy, 디셈버, 제이디, 샤이니, 윤하, 애프터스쿨, BEAST, 쥬얼리, 브라이언, 아이유, 린, Ab에비뉴, 은지원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