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15일부터 3월 말까지 레스토랑과 와인샵에서 자사 와인을 마시거나 구매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호주 바로사 대표 와인 '피터르만'을 구매하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피터르만 아트시리즈 쉬라즈'가 2009년 와인 스팩테이터 100대 와인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된다.

대상 와인은 '아트시리즈 쉬라즈', '아트시리즈 까버네소비뇽', '클랜시스' ,'퓨처스 쉬라즈', '멘토', '스톤웰 쉬라즈', '에덴밸리 리슬링' 등이다.

프랑스 캐주얼 와인, 홉노브는 까버네소비뇽, 샤도네, 메를로, 쉬라즈 4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메이블린 워터샤인 에센스 립글로즈를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격없이 어울리다'라는 의미를 지니는 홉노브는 비교적 알코올 도수가 낮고 맛이 가벼워 모임이 잦은 연초에 모두가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와인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